[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4월 19일 ㈜엘지화학 의약품 제조소(충북 청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의약품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당뇨병 치료제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엘지화학의 산업 현장을 찾아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혁신형 제약기업 :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신약 연구개발에 투자하거나 수행하고 있는 제약기업으로 인정받는 경우 국제공동연구 등 국가연구개발(R&D) 우선 참여, 조세 특례 등 지원을 받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의약품 연구개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식약처 또한 현장과 소통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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