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이 20일(토), 수원화성 일원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화성 역사산책'을 개최했다.

김지선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이사를 단장으로 한 이번 '수원화성 역사산책'은 우리조상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터전을 탐방하여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체험시킴은 물론 역사적 가치를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와 자긍심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은′이번 수원화성 역사산책은 우리나라 성곽문화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화성 등의 역사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은 물론 우리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안 처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대회진행요원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참 훈육에 앞장선 ′김지선 단장(리프로상사 대표이사), 송석희 대리와 김수진 대리, 김소영 대장과 임재연 대장′등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