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탤런트 겸 작가 김혜진이 시사매거진2580과 코리아 리더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시상식은 4월 19일 오전11시 국회의사당 본관(3층) 귀빈실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기업인과 국회의원, 지자체 의원 등 52명의 수상자와 함께 열렸다.
탤런트 겸 작가 김혜진은 영화 비상, 과속스캔들, 주홍글씨, 썸,Flipping 등이고 TV프로그램으로 아이리스 시즌1, 쩐의 전쟁, 제5공화국, 불멸의 이순신, 출생의 비밀, 여신밴드, 제 7요일, 사랑을 믿어요, 전우, 동이, 디자인서바이벌 등에 출연했다.
김혜진은 홍익대 미대 출신의 전공을 살려 작가로 2013년 첫 개인전 이후 줄곧 ‘어머니에 대한 애잔한 기억과 사랑’을 일관되게 작품의 주제로 삼고 있다. 특히, 김혜진은 단순히 물감만을 활용한 회화작품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재료를 혼합적으로 응용해 혼용하는 실험성을 선보여 왔다. 개인전을 다수 전시를 해왔고 아트디렉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등 130여 차례의 크고 작은 기획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사회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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