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탈의실 몰카 찍은 의사 체포… 면허 취소 검토
간호사 탈의실 몰카 찍은 의사 체포… 면허 취소 검토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4.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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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공공병원의 한 의사가 샤워실에서 간호사의 누드 사진을 수백건 촬영해 보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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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청샤완(Cheung Sha Wan)에 위치한 카리타스 메디컬 센터(Caritas Medical Centre)의 샤워실에 촬영된 수백건의 누드 사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20대 환자 20명의 신원도 확인됐다.

 

홍콩 의대를 졸업한 의사는 지난 1월 12일 폭푸람에 위치한 퀸 메리 병원의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남자 간호사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환자가 경찰에 증언하러 왔다가 애플데일리 기자에게 말하면서 언론에 공개됐다. 애플데일리에 따르면 경찰은 환자에게 피의 의사가 환자의 은밀한 신체 부위가 찍혔다고 전달했다.

 

의사는 나중에 보석금으로 석방됐지만 이번달 말에 다시 보고해야 한다.

 

병원국 대변인은 병원이 사진 촬영에 대한 신고를 접수 받은 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병원국의 렁팍인 최고책임자는 경찰이 수사를 마치고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후에 사건을 공개하는 것이 양측 모두 더 공정할 것이라며 은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국은 의사가 형사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의사면허 취소를 고려할 수 있는 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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