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韓 Taipei 代表部 Hong Chang Yao 經濟組助長
駐韓 Taipei 代表部 Hong Chang Yao 經濟組助長
  • 대한뉴스
  • 승인 2006.12.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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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Chang Yao 經濟組組長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주한 타이페이대표부는 94년 설립된 한국-대만간의 민간협력을 위한 기구이다.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에서는 한국과 대만간의 경제.문화.교육및 학술 교류를 비롯, 영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곳 Hong Chang Yao 經濟組組長은 한국 근무만 35년을 해온 한국통이다.

최근 Hong Chang Yao 경제조 조장을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에서 만나 보았다.


‘한국과 대만은 오래전부터 경제교역을 많이 해왔습니다. 특히 80년대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렸던 한국,대만,싱가폴, 그리고 홍콩의 경제발전의 잠재력은 지금도 계속되는것 같습니다’

Hong Chang Yao 經濟助長은 한국과 대만간의 경제협력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밝히면서 특히 양자(兩者)간에는 재정,금융,IT,정보통신 분야들이 공동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Hong Chang Yao 經濟組長은 이어 35년을 한국서 근무했기 때문에 한국이 마치 제 2의 고향같다면서 60-70년대 한국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86 아시안 게임및 88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Hong Chang Yao 經濟組長에 따르면, 2006년 에는 양자(兩者)간의 교류액이 190여억원 을 넘어섰다는 것.


비록 한국과 대만간에는 정식 외교관계는 없지만 앞으로 민간교류의 차원에서 양측의 교역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힌 Hong Chang Yao 經濟組長은 가장 인상적인 교류에대해 묻는 질문에 최근 강신호 한국 경제인연합회장과 천.쉐이.비엔 대만 총통의 만남을 주선.통역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좌)經濟組 顔 國瑞 서기관 (우)미래 ASP(주)의 임 지민 사장


한편 駐韓 타이페이 대표부에서는 최근 대만 교육부의 최우수 컨텐츠상을 수상한 Hsin Yi 기금출판사의 Magic Wand 제품을 국내에 첫 소개한 (주)미래 ASP의 임 지민 사장과 經濟組 顔 國瑞 서기관의 미팅이 있었다.

(주)미래 ASP의 Magic Wand 컨텐츠가 한국과 대만,홍콩,싱가폴 어린이들의 영어학습에 도움을 줄것은 물론 한국과 대만간의 경제교류에도 기여할것 이라고 顔 國瑞 서기관은 전망했다.

취재_이명근 기자/사진_고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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