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오늘(24일) LIG 넥스원 본사를 방문하고 “LIG넥스원이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1,000여명의 신규 고용 및 3조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업 확대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백 의원은 “LIG넥스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방산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온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이자 구미와 40여년의 시간을 동고동락한 기업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성정밀공업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LIG넥스원의 도전정신은 지금 구미가 처해있는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자산이며, 30여개의 협력업체를 비롯한 구미 시민들은 앞으로도 LIG넥스원과 함께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국회의원 중 최초로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방위산업발전법』을 지난 17.12월에 대표발의했고, 구미 지역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방 ICT 메카도시로 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LIG넥스원 등 지역 대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의원은 2017년부터 국방부, 경북도, 구미시, 금오공대 등과 협력하여 매년 국방 ICT 대전을 전국적 규모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