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신도시 도서관 ‘옥정 호수도서관’명칭 확정
양주시, 옥정신도시 도서관 ‘옥정 호수도서관’명칭 확정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개관준비 최선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4.25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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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복합센터 '도서관' 명칭을 ‘옥정 호수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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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월 진행한 도서관 명칭 공모결과 다수의 득표를 얻은 ▲옥정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 ▲옥정중앙도서관 등 3개 명칭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2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922명의 시민이 참여한 2차 설문조사 결과 ▲옥정호수도서관 559명(60.6%), ▲옥정중앙도서관 278명(30.2%), ▲옥정도서관 85명(9.2%)의 득표를 받았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득표를 얻은 ‘옥정호수도서관’을 최종 선정했으며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각종 사인과 도서장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신규 도서관은 권역별로 산재해 있는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도서관으로서 역할을 병행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도서관 명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명칭에 부합하는 ’지식의 맑은 정원(호수)‘이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관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도서관 개관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평생교육진흥원 중앙도서관TF팀(☎031-8082-74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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