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류 제조업체 안전관리 지원 사업 실시
2019년 주류 제조업체 안전관리 지원 사업 실시
안전․위생관리 수준 향상, 5월 10일까지 참여 업체 모집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4.2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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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5일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9년 주류 안전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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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안전관리 지원 사업’은 중‧소규모 주류업체를 대상으로 주류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주류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위생‧안전관리 수준 진단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 ▲주류 종류별 맞춤형 위생 관리 교육 ▲주류 분석 교육 등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수도권(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중부권(한국교통대학교), 영남권(경상대학교), 호남권(남부대학교) 4개 권역에 지정되어 있는 주류 안전관리 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류 제조업체는 각 권역별 주류 안전관리 지원센터 또는 식약처 주류안전정책과로 5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식품·안전> 주류정보> 국내외주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취약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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