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김강래 위원장, 서정호, 김성수, 이오상, 임지훈 의원)는 25일(목) 2019년 5월 개교 예정학교인 인천장아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강래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학교 개교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시설공사 현황과 학생 수용상의 적정성,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교 급식 준비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장아초등학교는 서창2지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신설되었으며, 인근 한빛초등학교와 장서초등학교의 과대․과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강래 교육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하며, 미진한 부분은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보완하여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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