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이하 도시재생특위)가 4월30(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형 도시재생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국토연구원 서민호 도시재생센터장은 ‘도시재생 당면현안과 해외 선진 사례의 교훈’이라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할 예정이고, 국토부 김이탁 도시재생사업단장은 ‘한국형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명지대 건축학부 박인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 될 토론에는 안상욱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재단 이사장, 양승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조경민 서울산책 대표, 천현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뉴딜정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지난 2월에 출범한 특위로,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하여 13명의 국회의원과 9명의 민간위원 및 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위는 박영선 위원장, 김정우, 김철민 부위원장, 황희 간사, 강병원, 고용진, 맹성규, 박재호, 박주민, 원혜영, 윤준호, 송기헌, 김병욱 의원이 위원으로 있으며, 민간위원에 곽동진, 박성준, 박헌섭, 이기상, 이주은, 정선주, 조중연, 홍성용, 장수진씨, 자문위원으로 오윤균 씨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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