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평군체육회 및 양평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양평군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장, 종목별 선수, 임원, 체육회 이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경기도체육대회는 2부 종합 5위를 목표로 21개 종목, 309명(선수 234명, 임원 75명)이 출전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종합 10위를 목표로 8개 종목, 105명(선수 68명, 임원 및 보호자 37명)을 파견한다.
양평군체육회장인 정동균 군수는 “지난해 우리군에서 개최한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우리군의 역량과 브랜드 가치, 체육도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인 대회였다”며 “이번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양평군 선수단은 양평을 대표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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