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가정폭력·아동 등 학대 재발심사위원회 개최
익산경찰, 가정폭력·아동 등 학대 재발심사위원회 개최
  • 김성호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4.27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25일 경찰서 2층 소통실에서 경찰서, 가정폭력상담소, 가정법률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아동·어르신 학대 대응강화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통합 솔루션 회의를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통합 솔루션팀은 경찰서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 및 피해자 지원 등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 된 전체 가정에 대한 재발위험성을 평가하여 재발우려가정을 선정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한편,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 “ 상습·고질적인 가정폭력 피의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구속 등 격리 조치 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업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보공유로 가정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 ”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