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 프리미엄 택시 600대 운영안 입법회 제출
홍콩 정부, 프리미엄 택시 600대 운영안 입법회 제출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4.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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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교통주택국이 최근 90페이지 짜리 초안으로 프리미엄 택시 프랜차이즈 운영안을 입법의원에게 제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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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택시 운임보다 50% 정도 높게 책정하고 3군데 택시업체가 200대 씩 운영하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택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 5,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하고 최신 차량구입, 전자결제 시스템, 기사의 고객서비스 및 안전교육 제공을 포함해 정부가 규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위반 차량은 프리미엄 택시 프랜차이즈를 취소될 수 있다.

 

그러나 입법의원들은 높은 운임 책정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홍콩 정부는 설문조사에서 승객 9%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더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다고 해명했지만, 입법의원들은 정부가 높은 가격을 승인하면 소비자는 지불할 수 밖에 없다면서, 입찰자들이 최소 수준의 요금을 부과하는 요금계획안을 내놓도록 권고했다.

 

정부는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택시가 기존의 공유택시보다 더 나은 서비스로 안전과 운임에 투명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콩택시소유주협회 측은 기존의 택시들이 겪고 있는 서비스 개선 목표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터널비용같은 간접비용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여 젊은 일꾼을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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