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 와부파출소에서는,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탄력순찰을 실시하기 위해 마을버스와 관내 아파트, 지하철 역사에 자체 제작한 탄력순찰 홍보 스티커를 배포·부착하여 주민참여를 통한 공동체치안 정착과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지난 2주간 남양주경찰서 와부파출소(소장 차의진)는 공동체치안 정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지정한 장소에 순찰을 실시하는 맞춤형 탄력순찰을 홍보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스티커를 마을버스 내부 및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지하철 역사 등에 배포·부착하였다.
지역 주민들은 “경찰관분들이 직접 홍보활동을 하고 우리가 선택한 장소에 경찰관분들이 순찰을 한다고 하니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기분이 들었고, 수동적인 입장에서 능동적인 참여자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장소에 탄력순찰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직접 선정한 탄력순찰 구역이 순찰노선에 반영됨으로써 공동체치안 정착 및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와부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경찰 치안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공동체치안을 확고히 할 것이며 주민여러분들도 적극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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