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규 의원 ‘석오 이동녕선생에게 길을 묻다 ’ 토크콘서트 후원
윤일규 의원 ‘석오 이동녕선생에게 길을 묻다 ’ 토크콘서트 후원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5.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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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석오 이동녕선생에게 길을 묻다’토크톤서트는 5월 1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석오 이동녕선생은 충청남도 천안 출생으로 1919년 임시의정원 의장을 시작으로 내무총장, 국무총리, 대통령 대리, 주석 등 20여 년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끈 독립운동가 이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존의 학술 세미나에서 탈피하여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충청남도, 독립기념관, 천안 국회의원 박완주, 이규희와 더불어 천안(병) 윤일규 의원이 후원 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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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종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KBS 최원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주제발표는 단국대학교 한시준 교수가 <이동녕과 임시의정원>에 대해서,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김희곤 관장이 <이동녕의 생애와 독립운동>에 대해서, 충북대학교 박걸순 교수가 <충남 출신 임시정부요인과 활동>에 대해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박경목 관장이 <이동녕과 임시의정원 관련 활용방안>에 대해서 각각 발표한다.

윤일규 의원은 토론회을 앞두고 “천안은 예부터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수도이며, 석오 이동녕 선생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다”를 강조하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인 석오 이동녕 선생을 비롯하여 임시의정원의 역사를 알린다는 점에서 본 행사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언급했다. “오늘 토크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이 걸어가야 할 정신적인 문화유산을 경험하고 이동녕 선생의 서훈등급 상향, 국회 동상 교체 등 이동녕선생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데 발판을 마련하기를 소망한다.”라고 토크콘서트 참석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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