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5월 29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피터와 늑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레 <피터와 늑대>는 러시아 작곡가 S.프로코피예프의 어린이 모음곡 <피터와 늑대>를 모티브로 제작된 창작 발레이다.
5월 충남도청 문예회관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발레 <피터와 늑대>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성우 송연희씨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피터(어린이), 할아버지, 늑대, 고양이 등 각 등장인물을 대표하는 악기 선율과 발레 동작을 보여준다. 또한 명작 발레 작품 갈라쇼도 함께 진행되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한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발레 <피터와 늑대>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충남도청 문예회관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10,000원. S석 5,000원, A석 3,000원 (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이며, 5월 1일(화)부터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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