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약처장, 포용국가 실현 정부 의료현장의 협력 강조
이의경 식약처장, 포용국가 실현 정부 의료현장의 협력 강조
의약품 피해구제제도 관련 의료현장 방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5.02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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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5월 2일 이의경 처장이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구제제도 관련 의료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된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소재)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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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구제 보상범위를 비급여 진료비까지 확대 추진함에 따라 일선 의료현장에서의 환자 안내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독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가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의료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정부 또한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피해구제 제도 확대 등 환자 중심의 안전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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