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경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외숙)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 산하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를 통해 2일(목) 14시 한돈(전지) 2,380KG을 후원받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150개소에 지원하였다.
금번 전달식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 강외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한돈협회 유기옥 경남도협의회장, 지춘석 전임회장을 비롯 4명의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임원(오승주 부회장, 우종화 감사, 주재용 사무총장)과 진행되었다.
강외숙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생활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전년도에 이어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가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대한한돈협회 유기옥 경남도협의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은“대한민국 단백질의 주공급원이자 농업생산액 1위 품목인 한돈산업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함께 할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경남도내 필요한 곳에 함께 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2017년도부터 사회공헌정보센터를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사업 및 기업 맞춤 컨설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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