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당진 난지도리 일원, 어촌뉴딜 선도사업으로 충남의 대표해양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
어기구 의원 “당진 난지도리 일원, 어촌뉴딜 선도사업으로 충남의 대표해양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
당진 난지도리 일원, 어촌뉴딜300 선도사업지 선정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5.08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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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은 8일 당진 난지도리 일원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지 중 8대 선도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지는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20곳 중 자연경관이 뛰어 나고 사업규모가 크고 개발의 마중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8곳을 대상지로 최종 선정하였다.

당진 난지도리 일원(도비도항, 소난지도 포구, 난지도항)은 해수부의 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국비 74억 원등 총 106억 원이 지원되는데, 이번 8대 선도사업 대상지까지 선정되면서 어촌·어항 재생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선도사업지에 대합실, 선착장, 안전시설 등 생활밀착형 SOC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어촌뉴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어기구 의원은 “난지섬과 도비도일원이 어촌뉴딜300의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무척 환영한다”면서“선도사업을 통해 당진 난지도리 일원이 충남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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