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약처장, 희귀·필수의약품 공급현장 방문
이의경 식약처장, 희귀·필수의약품 공급현장 방문
희귀·필수의약품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적극 행정 당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5.09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5월 9일 이의경 처장이 희귀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의 공급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산하기관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서울중구소재, 이하 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12일부터 희귀‧난치질환자가 자가치료를 위해 해외에서 허가받은 대마성분 의약품을 수입하여 사용하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수입‧공급을 전담하는 센터가 환자 상담에서부터 공급에 이르기까지 환자 눈높이에 맞춘 업무를 수행하는지 둘러보고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의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대체치료제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해 현장에서부터 세심하게 챙기고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식약처도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희귀‧난치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