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인류 역사는 발명과 발견의 역사이다. 지금은 산업 현장이나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접착제도 5천 년 전부터 사용했다. 로마인들은 식물, 우유, 치즈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접착제를 만들어 갈라진 균열을 메꾸는데 사용했다. 현대에 와서 접착제는 토목, 건설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전자제품, 예술품까지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선케미칼(주)(대표이사 유규삼)은 국내 대표적인 접착제 전문회사이다. 지속적인 고품질 접착제 생산에 주력하고, 끊임없는 R&D로 관련업계에는 드물게 ISO9001 인증, KSA14001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히트 브랜드인 순간접착제 ‘록스타’ 상표 등록, 신규 생산라인 신설, 친환경 고품질 제품 생산에 주력하여 고객감동의 접착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해왔다.
유선케미칼(주) 유규삼 대표이사는 남다른 접착제 기술개발과 소비자 만족경영, 신제품 생산과 사회공헌으로 지난 4월 19일에 국회의사당 본관 귀빈실에서 개최된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접착제 선두기업’ 부문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사매거진 2580과 코리아 리더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52명이 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 의정 활동부문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외 5명도 함께 수상했다.
유규삼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접착제 본연의 고품질은 물론 소비자 환경을 생각하며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국가 산업발전의 선도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품질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미래 지향적 책임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현대에 와서 접착제는 그 자체를 최종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제품이 아니라 타 제품을 조립, 접합하기 위한 보조제로 사용되고 있다. 접착제 산업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타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변화에 부응한 접착제가 개발되어야 한다. 환경변화에 맞는 다양한 기능, 신소재, 복합 재료화, 생산 자동화, 친환경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는 게 유선케미칼의 경영전략이다.
또한, 지구환경보존, 기술혁신, 가치관의 다양화, 고령화 등의 사회변화에 따라 접착제도 친환경 무공해 접착제, 기능성 접착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데, 미국, 일본, 유럽 국가가 주도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초보적인 단계라 안타깝다고 유규삼 대표이사는 말했다.
유규삼 대표이사는 경영이라는 것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제품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회사를 경영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성장보다는 안정, 규모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초석을 중시한다.
세상의 패러다임을 경쟁 보다는 상생으로 만드는 멋진 비즈니스, 세상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비즈니스를 최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여 소비자가 믿고 찾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유규삼 대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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