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최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유리온실에 보기 드문 소철나무의 꽃이 활짝 피었다.
소철은 중국이나 일본 남부 원산의 아열대식물로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가꾸는 관상수이다.
자생지에서도 드물게 꽃이 피고, 실내 재배 시 꽃을 보기도 어렵다.
소철은 100년에 한번 꽃이 피고, 꽃을 본 사람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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