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명헌) 직원 14명은 5월 11일(토)에 일손이 부족한 단양군 영춘면 ‘가나안복지원’에서 텃밭 채소식재 작업과 시설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부족한 일손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임경자 원장은 “여름이 되기 전 텃밭 정리를 끝내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하여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북부출장소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작업을 해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북부출장소 이명헌 소장은 “우리의 작은손길이 도민들에게 도움이 됐다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북 북부권의 균형발전과 소외의식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는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자매결연을 맺은 ‘요한네 집’(제천)과 ‘가나안 복지원’(단양)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북부권 농촌마을 일손돕기,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함께하는 충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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