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지난 9일(목)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11일(토)까지 개최되는 ‘2019 서울안전한마당(Safe Seoul)’을 방문하여 안전관련 전시물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공감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2019 서울안전한마당(Safe Seoul)’행사에 참석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염원을 담은 안전수(水)를 소방관에게 전달하고 안전의 꽃을 피우는 퍼포먼스를 함께 한 후,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안전교육에 참가하는 모습 등을 참관하면서 시민참여 안전교육의 효과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미래 자산이라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부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재난 대응·예방 분야에서 글로벌 안전문화 축제로 도약하도록 노력해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2019. 5. 9(목) ~ 5. 11(토)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3일간 열리는 ‘2019 서울안전한마당(Safe Seoul)’은 이번이 13번째 개최로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를 통하여 시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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