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대익 의원이 지난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19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 &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우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 &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광역 및 지방의원과 각 분야별 리더들을 수상자로 내정하며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정평 있다.
오대익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3선 교육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IB등 교육 현안과 관련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교육의 수혜자인 도민 여러분들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법에 규정된 교육 특례에 기초한 교육관련 조례는 비교적 폭넓은 입법자치권을 보장함으로써 제주도가 교육부문에 있어 타 지역보다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근간이 되고 있다.
지난 제9대와 10대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11대 교육위원회에서도 3선 교육의원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체계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그의 책임이 더욱 막중한 이유이다.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고 획일화된 평등을 위한 교육이 아닌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교육을 위한 평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창의와 특색이 사라진 하향 평준화된 교육을 우려하는 교육계 일각의 시각을 극복하기 위해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적극적 지원방안 강구 등을 통한 교육균형발전과 초등학교 코딩교육 실시, 지역아동센터와의 네트워킹 구축 등 다각적인 교육혁신 방안을 구현해 가고 있다.
오대익 의원은 모든 것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에서 비롯되었고 제주도를 사랑하는 동료의원님들의 도움과 협치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라며 공을 돌렸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주역들을 만들어가는 백년지대계가 동료의원들과 함께 내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는 그와 함께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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