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현 노현우 대표, 맛으로 열어가는 '상생'프랜차이즈
예지현 노현우 대표, 맛으로 열어가는 '상생'프랜차이즈
맛으로 진검승부, 프랜차이즈계 상생바람 만들어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5.13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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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요식업계에서 맛으로 승부하며 1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해온 노현우 대표가 2019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 & 글로벌신한국인대상 외식산업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상생경영을 통한 외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예지현 노현우 대표가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예지현 노현우 대표가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모습ⓒ대한뉴스

"끝까지 예지현의 맛을 정성으로 지켜주실 점주님들과 함께하며 협업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노대표는 자신의 공을 함께해온 예지현 가족들에게 돌렸다.

반짝하고 사라지는 프랜차이즈와 달리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강조하는 노대표의 경영방식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정평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확실한 맛이다. '진짜 맛있다, 다음에 또 오자'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맛을 만들어내기까지 노대표의 정성과 끊임없는 노력이 깃들어 있다.

신선하고 풍부한 재료는 기본 중의 기본, 여기에 예지현만의 숨겨진 노하우가 빛을 발한다. 전국 어디에서나 예지현 음식이 고객이 만족할만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상생 프랜차이즈 경영을 목표로 소통하고 고민하는 노현우대표의 신념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 가족을 위한 음식을 가족 같은 점주와 종업원이 함께 만든다는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예지현의 비법 아닌 비법이죠."

어찌보면 까다로운 가맹업체 선발과정과 교육 등은 바로 이런 철학에서 시작되었고 가맹점의 만족을 시작으로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노현우 대표와 함께 예지현에서 고객 만족과 감동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의 감동과 만족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가맹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감동신화가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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