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강화군, “이달 20일~30일이 모내기 적기”
대한뉴스(포토) 강화군, “이달 20일~30일이 모내기 적기”
군, 모내기 적기 홍보 및 현장지도 나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5.13 2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화군은 강화섬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를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홍보 및 적극적인 현장지도에 나섰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모내기를 일찍 할 경우 냉해와 초기 생육지연, 병해충 발생률 증가 등으로 미질이 떨어지고, 모내기를 늦게 할 경우 수량이 줄어들며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군은 계획면적 10,225ha의 논에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될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줄무늬잎마름병(일명 노랑병)의 원인 해충인 월동 애멸구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상자처리용 약제를 지원해 오고 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 모내기를 실천하고, 질소질비료를 알맞게 시용해야 하며, 특히 애멸구 등 병해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용약제별 사용설명서를 준수하여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