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진안군보건소에서는 통합적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6일부터 7월까지 월 2회씩 성수면 도통리 중평 마을을 방문,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진안군청(군수:송영선)에 따르면, 가정방문을 통한 주민건강상태 파악(혈압,혈당,콜레스테롤측정 등) 및 지역진단을 위한 기초검사와 설문지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주요건강 문제를 파악한 후 주민 개인별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한방서비스를 제공,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것.
또한,진안군 보건소는 중풍예방교실과 체질별 식이(약제)및 섭생교육을 병행, 사상체질 지문인식기를 활용한 사상체질진단, 한방기공체조, 한방진료 및 침시술 등 한방건강증진 HUB보건사업을 접목시켜 건강한 장수 마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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