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등록박람회 개최에 도전
한국 최초의 등록박람회 개최에 도전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5.15 0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성윤모)는「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 및 유치 추진 계획(안)」을 5월 14일(화) 개최된 제19회 국무회의에 보고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동 계획은 2030년 세계적 인지도가 있는 등록박람회를 유치하여 184일간(5월 1일 ~ 10월 31일) 부산에서 개최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가 2023년 개최될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할 경우 한국 최초의 등록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 것.

총 6~7개국이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정부는 ‘23년 11월 BIE 총회에서 유치에 성공하려면 국가 역량을 결집하여 체계적인 유치전략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기획단을 산업통상자원부내에 설치하여 범정부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성공한다면,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가의 신성장동력 창출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30년 등록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 및 동북아의 해양·금융·전시·관광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박람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43조 원, 일자리 창출 효과 50만 개로 추산됨괸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