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 “강제철거 시도하면 광화문 광장에 박원순 단두대 설치할 것”
조원진 의원 “강제철거 시도하면 광화문 광장에 박원순 단두대 설치할 것”
‘광화문 광장의 자유민주적 이용에 관한 법률안’제정 추진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19.05.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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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종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라디오방송에서 대한애국당의 광화문 광장 텐트 강제철거를 강행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이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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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15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만약 박원순 시장이 폭력을 행사하여 광화문텐트를 강제철거하려고 시도한다면 광화문 광장에 박원순 시장의 단두대를 설치할 것이고 포승줄에 묶인 박원순 시장의 조형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난 2016년 말 광화문 광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포승줄로 묶인 조형물, 단두대, 비아그라 소품,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구치소에 갇힌 모습 등 그야말로 저주의 굿판이 난무한 가짜, 조작, 선동의 광장이었다”면서 “심지어 당시 박원순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난무한 수많은 불법텐트를 보호하려고 서울시 공무원을 동원하였고 구급차, 소방차, 청소차량까지 지원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당시 박원순 시장이 직접 참여하겠다고 밝힌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는 수많은 이적단체와 불법단체들이 있었으며 심지어 2008년 ‘광우병 난동’의 주역이었던 광우병 대책회의를 비롯한 거짓 선동세력이 밤마다 거짓뉴스로 국민을 선동했다”면서 “이러한 반시장세력, 반대한민국 세력을 옹호하고 지원한 박원순 시장이 이제와서 대한애국당 텐트를 강제철거 운운하는 것은 좌파들의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당시 광화문 광장의 촛불시위에는 시위 참가자가 경찰을 폭행해 체포됐고, 수십명이 경찰 차 벽을 타고 올라갔으며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해 불구속 입건됐으며 심지어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는 회원 4명이 북악산 자락을 타고 청와대로 접근하다가 군 당국에 검거된 바 있다”면서 “박원순 시장은 촛불집회의 불법에는 눈을 감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다가 대한애국당이 서울시장의 무책임한 안전관리로 인해 억울하게 사망한 애국열사 5명에 대한 진실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은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이제 저주의 광화문 광장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시장경제를 사랑하는 사랑의 광화문 광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대한애국당은 「광화문 광장의 자유민주적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편협된 좌파논리에 빠져서 국민을 편가르는 못된 정치꾼 서울시장을 바로잡고 광화문 광장을 국민의 품,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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