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의 걷기 좋은 길, 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방’ 환영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의 걷기 좋은 길, 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방’ 환영
광운대역~서울시계 까지 전체 길이 6km , 면적 178,661㎡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5.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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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주 의원, 개통 행사 참석 사진.  ⓒ대한뉴스
 이은주 의원(왼쪽 두 번째)이 개통 행사에 참석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에서 서울 북쪽을 가로질러 구리시(서울시계)까지 이어지는 경춘선 숲길이 지난 11일 전 구간 개통되었다. 

경춘선 숲길은 지난 2010년 열차 운행이 중단된 이후 방치되었던 경춘선 폐선 부지를 서울시가 공원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설계용역부터 2018년 연말까지 진행하여 서울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숲길공원이다.

총 사업비 497억원을 들여 옛 기찻길과 구조물을 보존하고 주변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숲길을 조성하였으며, 총 길이 6km, 면적178,661㎡ 로 광운대역~서울시계까지 숲길을 따라 걸으면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이은주 의원(더불어 민주당, 노원2)은 “노원구 시의원으로서, 더 나아가 노원구 주민으로서 이번 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방을 환영한다. 노원구가 도심 속 힐링, 자연의 도시로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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