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비상장 우량기업 및 성장성 있는 기업의 상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15일 오후 2시에 한국거래소 서울사옥(본관 1층 아트리움)에서 IPO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新외부감사법과 IPO 추진기업들의 대응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상장제도 개정내용을 포함한 상장심사 핵심 포인트 등 실무내용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라성채 본부장보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들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쟁과 4차 산업혁명 등에 의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할 필요가 있는데,이를 위해 IPO를 통한 자금조달 수요가 있다면 적극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우리 증시와 기업들이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 기관투자자는 물론 글로벌 연기금, 국부펀드 대상 마케팅 활동 등 한국거래소의 노력을 설명하면서,우리 기업들도 경영 및 회계투명성 개선을 통해 이러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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