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 앞둔 16일 오후 3시 국립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직속기관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60여 명이 참여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장석웅 교육감은 방명록에 “5월 영령 뜻 받들어 대동세상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장 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 계기교육을 강화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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