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는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맞춤서비스「어린이 승마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어린이 승마교실」은 월 4회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씩 홀스킹덤 팜스테이 승마장에서 진행된다.
포천시 축산과의 지원을 받아 전문강사에게 총 10회에 걸쳐 말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올바른 승마자세, 전진과 정지, 평보, 경속보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승마를 처음 해보는 데 재미있다. 승마교실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승마 교육을 통해 성취감, 집중력 등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과 질서, 소속감 등을 배우고,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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