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의원, 신 동북아 정세 속의 바람직한 한일관계 개최
김부겸 의원, 신 동북아 정세 속의 바람직한 한일관계 개최
20일(월) 10:00,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이종찬 전 국정원장 초청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5.1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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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공동대표: 김부겸, 김태년)이 오는 20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종찬 前)국정원장 초청강연 <신(新) 동북아 정세 속의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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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前)국정원장은 4선 국회의원과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안기부를 개혁하여 국가정보원을 출범시키고 초대 국정원장을 맡았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독립운동기념사업을 하면서도 맹목적 반일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동북아 평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주장한다.

강연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한일관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고 각 시점에서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둘러싼 국제 외교 환경이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알아본다. 이후 바람직한 한일관계의 해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김부겸의원은 “한일양국은 동북아 지역의 불안정한 국제질서를 안정화시키고 장기적으로 동북아 평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며 남북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종찬 前)국정원장님의 고견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한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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