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실시
양주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실시
5월 말까지 관내 9개 노인대학 630여명의 어르신 대상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5.17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가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은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모습ⓒ대한뉴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9개 노인대학 63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노인대학을 방문해 도로명 주소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와 안내시설물을 보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번주소를 사용해 온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실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