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1동 노인대학,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부모 교육 실시
양주시 양주1동 노인대학,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부모 교육 실시
조부모의 삶과 역할, 세대 간의 의사소통 활성화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5.17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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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양주1동 노인대학은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부모 교육 모습 ⓒ대한뉴스
사진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부모 교육 모습 ⓒ대한뉴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로 조부모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손자녀 돌봄으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감,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6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조부모의 삶과 역할, 세대 간의 의사소통 활성화 등에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대학생은 “손자녀를 돌보면서 자녀세대와 육아방법에 따른 갈등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껴왔는데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필 노인대학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이 가족이라는 삶의 의미와 기쁨을 되찾게 하는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며 “맞벌이 부부에게 양육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인대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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