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 서장 박헌수 )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원광대학교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캠퍼스폴리스와 함께 청소년을 비롯 시민 안전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매 주 화,목요일 저녁시간을 이용 영등동 근린공원 일대를 비롯 모현동 학원가, 신동 대학로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점 활동지역으로 선정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한마음이 되어 가두 캠페인은 물론 홍보물과 전단지 배포, 초중고생 상대 1:1 상담 등 현장에 맞는 예방활동을 의미있게 실천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 대학생들이 바른 생각을 갖고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자녀들 까지도 경찰에 대한 꿈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경찰행정학과를 비롯 경찰 업무에 관심 있거나 미래 직업으로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순수 모임으로 한학기 동안 봉사활동에 따른 소정의 학점도 인정받고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금번 1학기에도 14명의 학생들이 실질적 현장 봉사활동과 제대로된 체험을 위해 학교 수업시간을 할애해 자신의 역량을 꽃피우는 시간으로 채워가고 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치안유지가 경찰만의 힘으로 다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조정하며 연결되는 공동체 치안이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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