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20일 원인동 새마을회(회장 엄재근·박숙희)가 지난 17일(금) 무실동 소재 텃밭에서 ‘이웃 나눔 고구마 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원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고구마 1,200본을 식재했다.
‘이웃 나눔 고구마 심기’는 새마을 활력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재근 회장은 “고구마가 잘 자라서 올가을에도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장면 봉사 및 집 고쳐주기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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