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테스트 매장으로 전략한 화장품 가맹점 살리기 현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테스트 매장으로 전략한 화장품 가맹점 살리기 현장 방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5.20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5월 21일(화) 오후 3시 ‘2019민생바람’ 세 번째 일정으로 화장품 가맹점(이니스프리 망원역점)을 방문하여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현안 및 애로를 청취하는 ‘화장품 자영업 살리기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장품 가맹점 현안인 할인 판촉비 관련 불공정한 정산, 본사 직영 온라인 매장 확대에 따른 온라인 영업지역 문제, 대기업 골목상권 침탈 등의 문제와 화장품 대리점 현안인 대리점 단체구성권, 재계약시 불공정한 계약조건 변경 등의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을지로위원회는 그간 화장품 가맹점 및 대리점의 매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장인도 면세품의 국내 유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세청,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과 수차례 면담을 통해 자율 협약으로 현장 인도 면세품에 대한 표기를 스티커, 스탬프 등의 형태로 5월 중에 시행하기로 했으며, 불법 면세품 유통에 대한 감독과 감시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2019 민생바람, 세 번째로 열리는 화장품 자영업 살리기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남인순 최고위원,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화장품업종 책임을 맡고 있는 김병욱 · 김성환 의원과 우원식 의원 등이 참여하며 정부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중소벤처기업부 담당 국과장이 참여하며 청와대에서는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화장품 가명점주협의회에서는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토미노리 등 가맹점 점주협의회에서 참석하여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 모색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