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5월 21일(화) 제1차「남북금융협력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족하는 「남북금융협력 자문위원회」는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북한의 정치, 경제, 법규 등 영역별 최고 전문가 8인으로 구성, 제1차 자문회의는 “북한의 최근 경제현황 및 금융협력”이란 주제로 조봉현 IBK 북한경제연구센터장이 발제했다.
이은태 부이사장(위원장)은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 등을 적극 검토하여 향후, 남북 금융협력 로드맵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