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의 Imtiaz Ahmad 참사관은 2007년은 ‘파키스탄 방문의 해’라고 말하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파키스탄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세계 4대문명 발상지의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모헨조다로 문명권의 유적이 많고, 청정지역인 히말라야 산맥 트레킹의 환상적인 장소를 제공한다고 말한 Imtiaz Ahmad 참사관은 한국의 고산지역 트레킹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 점에 부응, 많은 한국인 관광객과 트래커들을 유치할 것이라 덧붙였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관광지역과 문화관광지를 많이 보유한 파키스탄은 환상적 비경의 ‘훈자마을’을 비롯, 세계 제 2의 고봉 K-2가 위치하고 있다.
파키스탄 대사관은 현재 편리한 관광 스케줄 제공을 위해, 직항로의 국적기운항을 고려중이다.
취재/이명근 기자 사진/고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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