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5월 21일 쌍문1동 계성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계성경로당은 오래전 마을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사립경로당이었으나, 구는 건물 노후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구에서 신축해 구립경로당으로 새롭게 개관하게 됐다. 신축된 구립계성경로당은 총 5억원의 구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123.48㎡,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새로 개관한 구립계성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봉구의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