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서구새마을회(회장 이부종)는 지난 21일 시천동 114번지 일원에서 이재석 새마을협의회장, 이명화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순 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분양받은 텃밭 650여평에 호박 고구마 순 9,500주를 심었다.
서구새마을회의는 매년 특색사업으로 고구마를 심고 가꾸어 지역 내 소외계층 550가구에게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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