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서 운영하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날아올라’ 신입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남동구가 함께 시행하는 국가시책 사업이다. 특히, 학습지원,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청소년교육과 청소년활동을 통해 종합적인 청소년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은 연세대 학생들과 청소년들을 매칭해 1:1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다. 또 교과학습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 중등교사2급 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가 매주 1시간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진로체험으로 쿠킹, 코딩, 인성, 생활스포츠 등의 수업도 진행 중이다. 또 매월 1회씩 청소년들의 여가를 활용해 삶의 만족도를 함양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매일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턴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맞벌이가정 등의 청소년을 비롯해 학교장 또는 담임교사의 추천서 등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팀(☎032-453-264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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