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안전보안관(대표 김학수)은 5월 22일(수) 무실동 일원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 20명이 참여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4대 불법 주·정차 및 도로파손 등 위험요소 20여 건을 발굴해 안전신문고로 신고했다.
신고된 사항들은 소관 기관으로 통보돼 신속하게 조치될 예정이다.
김학수 안전보안관 대표는 “앞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전 캠페인 등 안전도시 원주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원주시 안전보안관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교육 이수 후 총 41명이 위촉됐으며,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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