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폐농약 수거처리체계 구축
양평군, 폐농약 수거처리체계 구축
읍․면별 농업협동조합 13개소, 폐농약 전용수거함 설치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5.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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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은 농가에서 쓰고 남은 폐농약이 논밭, 농수로 등에 버려져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별 농업협동조합 13개소에 폐농약 전용수거함을 설치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폐농약 수거처리함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폐농약 수거처리함 모습ⓒ대한뉴스

 

군은 폐농약(불용농약)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수집·보관·처리를 위해 ‘불용농약등의 수집․처리에 관한 조례’를 작년 9월에 제정하여 농업협동조합과의 협력체계구축의 기반을 마련한바 있다.

앞으로 쓰고 남은 폐농약은 거주지 읍․면 농업협동조합(경제부 또는 자재부)에 농약용기 그대로 농약이 누출되지 않도록 가져가 배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사철이 종료되는 11월에 농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폐농약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수거된 폐농약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안전하게 전량 위탁처리함으로서 쾌적하고 청정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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