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가를 안전관리자문단위원으로 위촉하고 오는 4월 1일(수) 15:00 시청 재난종합상황실(15층)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 회의를 개최한다.
부산광역시 안전관리자문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시장의 기술적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2005년 4월부터 안전관리자문단을 위촉, 운영해 오고 있으며, 위촉현황은 건축·토목분야 대학교수 4인과 전기·가스안전공사, 승강기안전관리원, 소방안전협회의 안전관리기관 요원 4인,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건축사 2인 및 안전진단전문기관의 토목 · 건축분야 기술사 12인 등 단장과 부단장을 포함한 22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이번 정기회 개최를 통해 부산시 안전관리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단장 · 부단장을 선출하게 되며 ‘부산광역시 안전관리자문단 운영’에 관한 사항 등 주요안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주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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