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1동 제3회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
도봉구, 쌍문1동 제3회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
6월1일 오전10시 우이천 백운교
수상작은 우이천갤러리에 전시 및 탁상용 달력으로 제작할 예정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5.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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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1동은 오는 6월 1일 우이천 백운교와 문이교 사이 우이천갤러리에서 ‘제3회 우리 동네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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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동 주민자치회 우이천가꾸기 분과위원회(이하 우이천분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는 2017년 마을계획단으로 참여하면서 발굴한 의제인 ‘걷고 싶은 우이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이천 바람개비길 조성과 우이천갤러리 조성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이며, 서울시 동단위 시민참여예산 의제실행비를 확보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당일 접수를 마친 70여명의 어린이들은 하천변 데크에 돗자리와 작은 탁자를 펴고 ‘우이천’을 주제로 마을에 흐르는 생태하천에 대한 풍경과 상상력을 담아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주민자치회 ‘우이천 분과’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풍선에 그림 그리기, 전통놀이 체험, 솜사탕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심사는 효문중학교 미술교사, 아동미술 전공자, 아동미술심리 전공자 등이 심사하여 유치부 입상작 12편(특별상1, 특선5, 입선5, 장려상1)과 초등부 입상작 18편(특별상1, 특선7, 입선7, 장려상3), 중등부 입상작 12편(특별상1, 특선3, 입선5, 장려상1)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6월, 10월에 진행한 제1·2회 대회 수상작은 백운교 아래 우이천 갤러리에 전시하고, 이후 이번 제3회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은 추가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우이천 풍경과 수상작을 모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마을 생태하천인 우이천에 대해 많은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쌍문1동 주민자치회 우이천 분과는 서울시 동단위 시민참여예산을 확보하여 청소년 우이천탐사단 활동을 통해 동민들이 걷고 싶은 우이천 만들기와 우리 동네 자랑인 황금찬 시인을 기리는 시인의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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