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개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중길)는 지난 5월 22일(수) 명륜초등학교에서 사랑의 자전거 무료 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명륜초등학교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100여 대의 자전거를 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새마을 회원 가운데 자전거 수리 전문가를 중심으로 타이어 교체, 체인 기름칠 등 가정에서 쉽게 손보기 어려운 부분들을 수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송중길 회장은 “실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자전거 수리 봉사를 성황리에 마쳐 매우 보람 있다”며,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 안내와 함께 충분한 사전 점검 및 수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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